오래된 느티나무가 자리한 녹지 공간이 흘러들어
학교는 자연과 마주한 공원 속 생태학교로 거듭납니다.
지상은 오롯이 학생들만의 공간으로 계획되고,
교사의 시선이 닿는 안전한 공간이 됩니다.
교육 공간으로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학교와 관계맺는
학부모, 주민들의 이용을 고려한 모두의 학교입니다.